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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임신 중이라면, 이 정보를 놓치면 안 됩니다.
보험료 0원으로 엄마의 임신 질환과 아기의 희귀 질환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정부 지원 혜택이 있습니다.
무심사, 무료, 무갱신의 '3無 혜택'으로 든든한 보험을 준비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데요.
오늘 이 글에서 우체국 대한민국 엄마보험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체국 대한민국 엄마보험
우체국 대한민국 엄마보험은 '무료 공익보험'과 '선제적 위험 보장'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이 보험은 우체국이 국가 정책 목적으로 보험료 전액을 지원하는 상품입니다.
개인의 경제적 부담 없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는 것이 핵심이죠.
3無 특징
- 無 보험료 : 보험료 전액을 우체국이 부담하여 임신부가 직접 내는 돈이 0원입니다.
- 無 심사 : 임신 사실만 확인되면 병력이나 건강 상태와 관계없이 누구나 가입 가능합니다.
- 無 갱신 : 한 번 가입하면 주계약(자녀 보장)은 10년 만기까지 번거로운 갱신 절차 없이 자동 보장됩니다.
가입 대상 및 기간
- 주계약 (자녀) : 태아
- 특약 (엄마) : 17세~45세 임신부 (임신 22주 이내에만 가입 가능)
- 주의 : 22주가 지났다면 엄마(특약)는 가입할 수 없지만, 자녀(주계약)만 분만 전까지 가입 가능
- 보험 기간 : 자녀(주계약)는 10년 만기 (자녀가 만 9세가 될 때까지), 엄마(특약)는 분만 시까지 (최대 10개월)
보장 범위
우체국 대한민국 엄마보험은 고액의 치료비를 보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임신, 출산과 관련하여 진단 시 일정 금액을 지급하는 '진단비' 성격의 보험입니다.
- 자녀 (주계약) : 질병관리청에서 지정한 희귀질환 진단 확정 시 진단비 100만 원 (최초 1회에 한함)
- 엄마 (특약) : 주요 임신성 질환 진단 확정 시 (각각 최초 1회에 한함)
- 임신중독증 진단비: 10만 원
- 임신성 고혈압 진단비: 5만 원
- 임신성 당뇨병 진단비: 3만 원
가입 방법
우체국 대한민국 엄마보험 가입 시 가장 중요한 것은 '임신 22주 이내'입니다.
이 시점을 놓치면 엄마(특약)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사라지기 때문인데요.
임신 사실을 확인하는 즉시 가입을 서두르세요.
빠른 가입 방법
- 모바일 앱/홈페이지 이용 : 우체국보험의 모바일 앱(잇다 보험)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
- 우체국 창구 방문 : 가까운 우체국 금융 창구에서도 가입이 가능
보험상품 | 인터넷보험
무배당온라인보험 조회된 보험료는 예상금액으로 실제 가입 시 약정에 따라 금액이 상이할 수 있습니다. 0원 가입금액 만원 가입나이 보험기간 가입한도 만원 납입주기 월납 0 원 보장금액 만원
epostlife.go.kr
준비물
가입 시에는 임신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가 필수입니다.
보통 산부인과에서 발급받는 임신확인서나 산모 수첩 등이 필요해요.
온라인 신청 시, 해당 서류를 이미지 파일로 준비해 두어야 합니다.
다태아 임신부라면?
다태아(쌍둥이 등)를 임신한 경우, 자녀 각각은 주계약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엄마를 위한 임신질환 진단 특약은 다태아 중 1명과만 가입이 가능해요.
여러 명의 자녀를 위한 보장은 확보하되, 엄마 특약 가입은 가장 먼저 진행하는 것이 좋아요.
우체국 대한민국 엄마보험을 통해 든든하고 행복한 출산 준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변에 임신한 분이 있다면 이것을 꼭 알려주세요!